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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트렌드

인테리어의 기본이 되는 도미노 삽화와 인테리어의 과학적 발전에 대한정리

by 인텔리어 2022. 5. 5.

인테리어의 기본이 되는 도미노 삽화와 인테리어의 과학적 발전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테리어의 기본이 되는 도미노 삽화

지금은 건축이나 인테리어의 기본이 되고 있는 도미노 삽화를 반복해 계속 쌓고 엘리베이터를 추가하여 완성한 건물이 그 유명한 시카고의 마천루입니다. 1960년대와 1970년대에는 하이테크 건축이 유행을 했습니다. 하이테크 건축이라는 것은 자신들이 그동안 축조한 공학 기술들을 가감 없이 외부적으로 노출을 시키는 것을 통하여 미래 지향적인 모습을 표현을 하는 것입니다. 하이테크 건축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기술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그 기술의 자신감 자체를 입면의 한 요소로써 활용을 하는 것입니다. 하이테크 건축의 예는 번쩍이는 신소재 금속을 이용한 재료의 마감을 노출시키거나 자신들이 자신 있어하는 설비를 외부로 노출을 시키는 것입니다.

 

과학기술이 현대의 건축과 인테리어에 미친 영향에 대한 정리

 

과학기술이 현대의 건축과 인테리어에 미친 영향에 대한 정리

과학기술이 현대의 건축과 인테리어에 미친 영향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학기술이 현대의 건축과 인테리어에 미친 영향에 대한 정리 지금까지 발전한 수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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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나 금속 재료들을 그대로 인테리어로 활용을 하는 것입니다. 그만큼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기술력에 대해 자신감이 있었다고 볼 수 있고 어떤 사람들의 경우 신 고딕 주의나 고딕 양식에서 발전해온 구조 기술의 혁신적 성과를 구축을 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어찌 되었든 하이테크 인테리어를 선보였던 이들이 말하고자 했던 것은 건물의 조형적인 성과나 공간적, 인테리어적 성과가 아니라 기술력에 대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 전통 건축에서 볼 수 있는 과학적 발전

한국 전통 건축에서도 이러한 것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기둥의 머리 부분을 말하는 주두를 보면 굉장히 복잡하게 보이는 장신 같은 것이 계속 1차, 2차, 3차에 걸쳐 밖으로 나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두가 밖으로 화려하게 튀어나와 있는 이유는 일단 한국 건축이 남향을 선호하기 때문에 처마가 깊이 바깥으로 뻗어 가는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가지 추가적인 이유는 한국의 건축은 구조부분을 제외하고 다른 부위들의 경우 벽돌이나 황토를 사용하여 마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마가 짧게 되면 건물의 아랫부분이 빠르게 허물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차마가 길게 뻗어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길게 뻗어 나가게 되면 처마가 쓰러질 것 같거나 기둥에 펀칭 현상으로 기둥이 지붕을 뚫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중을 완화시켜주는 장치로 주두는 서양의 철골 구조와 같인 손을 펴 지붕을 마중 나가는 기술을 사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인테리어의 과학적 발전 과정

산티아고 낄라 트라바의 독특한 건축 구조 방식

유명한 구조 기술자 중 산티아고 낄라 트라 바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산티아고 낄라 트라바는 곤충이나 생물체, 조개껍질 내부에 있는 힘의 흐름선, 움직이고 있는 사물 형태나 행동을 결정하게 되는 가장 큰 동선의 힘의 흐름선을 넣는 행위를 통해 건물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길 수 있는 부재를 뽑아내 건축을 하게 됩니다. 그림으로 보자면 크로키를 하는 것과 비슷한데, 크로키를 하는 화가들이 굵직굵직한 것들만 추려서 그려내는 것처럼 산티아고 낄라 트라바는 건물의 굵직한 부분만을 조금 더 경제적이고 가볍게 만들어내기 위한 연구를 합니다. 이러한 구조 연구를 통해 건축에 직접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을 찾는 독특한 구조 기술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조 기술의 시작점인 고딕과 안토니오 가우디

구조 기술의 시작점을 찾아올라 가면 고딕 성당으로 돌아가게 되고 이러한 고딕 성당을 현대적으로 응용을 하고자 했던 안토니오 가우디를 언급할 수밖에 없습니다. 안토니오 가우디는 획기적인 과학 구조 기술을 개발해냈는데, 원형 구조물을 설치한 후 많은 선이나 현들을 늘어뜨려 자연스러운 아치 구조를 만들어냅니다. 그리고 거기에 다시 실제 지붕 하중이 될 수 있는 추를 달아 더 뾰족한 아치를 아래로 늘어뜨리면 수많은 아치의 숲이 아래로 이어지게 됩니다. 중력에 의해 생기는 자연스러운 아치들을 그래도 180도 뒤집어 건물 지붕 구조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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